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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를 주말에 봤는데 이영자 님 드림하우스에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집이 너무 이뻐서 깜짝 놀랐지만 영자의 어머님의 소중한 기억까지 이야기해 주시는데 마음이 찡하더라고요 유튜브에 이영자 님 유튜브도 개설되었더라고요

최화정 님의 유튜브는 실용적인 것들이 많아서 좋은데 또 영자님 가족들이 함께 만들었던 음식들을 만들면서 추억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는데요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이영자 드림하우스

이영자의 3도 4촌
3일을 도시에서 일하고 4일 촌에서 지낼 계획이라고 하심

 

이영자 전참시 드림하우스

 

우드, 카키 톤이 돋보이는 이영자의 유미의 드림하우스는 너무 이쁘더라고요

화려하게 만든 게 아니라 딱 필요한 것들만 깔끔하게 만들어 놓으셨다라고요.

파리바게트 빵집에만 가면 볼 수 있는 냉장고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한눈에 볼 수 있는 식자재들을 정리해 놓았더라고요

이영자 전참시 드림하우스

 

이영자 엄마님이 5월에 돌아가셨다고 하셨는데요

평상시에도 엄마를 진심으로 영자님이 많이 사랑하시는 것을 방송을 통해 많이 알고 있었지만 연예인이라는 이름이 무게가 만만치 않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버지 떠나 볼 때도 정신이 없었고 그래서 가족장으로 했는데 오로지 엄마에 관여한 사람들을 불러서 진행했다고 그날은 엄마가 주인공이시니까 엄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자는 엄마가 손주들 그리고 나 밑반찬을 해 주는 게 꿈이 셨다고 합니다.

영자님 조카들에게 돈을 물려주는 게 아니라 사랑을 물려주고 싶다고 맛있는 요리들을 많이 해 주실 것 같아요

 

이영자 유튜브

이영자 푸드테퀸매주 일요일 7시 업로드

 

 

이영자 유투브

 

전참시 보고 난 후 이영자 님 유튜브를 보게 되었는데요

속이 꽉 참 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4촌을 생각한 건 자꾸 도시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게 된다고 나는 누군가랑 경쟁할 나이가 아니라 모든 경기를 끝내고 누군가를 위해서 손뼉 쳐 주고 알려주고 쉬엄쉬엄 가도 되는 나이인데 몸은 안 따라 주는데 올림픽 선수 나가는 것처럼 늘 금메달 따라 되는 것처럼 살아가고 있더라고 후배들에게 이제 응원해 줘야 하는 건데 내가 응원을 받으려고 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주고 응원해 주는 건데 그런 생각이 저도 들더라고요

어머니 요리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 하면서 어머님의 마음을 느끼는 시간을 만들어 가시더라고요

영자님에게 딱 맞는 콘텐츠다 생각이 듭니다.

이영자 유튜브 바로가기>>

 

 

마치며

밥블레스유를 볼 때 너무 좋았는데요 요즘 이영자, 최화정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소유하기보다 나누고 내려놓고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전해 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기보다 응원해 주고 사랑을 나누는 삶이 되길 더 노력해 보자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